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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은 안전하고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증상별 Q&A

  • Q 겨울철 스키나 스노보드에서 내측측부인대파열 부상을 피하려면 어떻게 넘어져야 하나요?
    A

    스키: 넘어질 때는 두 팔을 앞으로 뻗고, 몸을 옆으로 돌려서 넘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눈 위에 앉게 되면 계속 미끄러지기 때문에, 팔을 들어 손목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노보드: 앞쪽으로 넘어질 경우, 얼굴을 들고 양팔을 뻗어 가슴부터 미끄러지도록 합니다. 뒤로 넘어질 경우에는 엉덩이가 먼저 닿도록 하고, 머리나 후두부에 충격을 받지 않도록 턱을 당겨 등을 둥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넘어질 때는 무릎을 구부리고 보드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것이 필요하며, 주먹을 쥔 상태로 넘어지는 것이 손가락을 펴는 것보다 더 안전합니다.

  • Q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봉합을 해야하나요? 부분절제를 해야하나요?
    A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손상된 부위와 모양, 그리고 환자의 나이와 활동 수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혈액 공급이 있는 바깥쪽 부위의 단순 파열이라면 봉합을 통해 살릴 수 있지만, 안쪽처럼 혈류가 거의 없거나 찢김이 불규칙해 봉합이 어려운 경우에는 손상된 부분만 부분절제를 하게 됩니다. 봉합은 회복 기간이 길지만 연골판을 보존할 수 있어 젊고 활동적인 환자에게 유리하고, 부분절제는 회복이 빠르지만 연골판이 줄어드는 만큼 장기적으로 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 방침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반월상연골판 파열을 방치하면 어떤 위험이 있나요?
    A

    2014년 기준으로 반월상연골판 파열 환자는 82만 8,000명에 달하며, 이는 4년 만에 9.4% 증가한 수치입니다. 여가 활동과 체육활동이 증가한 것도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판은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에서 연골을 보호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파열된 채로 방치되면 연골판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무릎 통증이 있을 경우, 정확한 원인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Q 운동을 과격하게 하지 않아도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될 수 있나요?
    A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압력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면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로빅, 등산, 조깅과 같은 활동이 아니어도 일상적으로 무릎에 부담을 주는 움직임이 반복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후반 여성의 경우,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가사 노동이나 무릎을 자주 구부리는 일상적인 동작에서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 Q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전방십자인대는 주로 운동 중에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 전에 충분히 몸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전에 5~10분 정도의 스트레칭이나 준비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주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평소에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이 무릎 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줘 전방십자인대 손상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Q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A

    십자인대 파열은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붓기가 심하지만 이후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방치하면 관절 이 불안정해져 내 연골이나 연골판이 손상되어 나중에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손상일 경우 보존적 치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인대가 심하게 손상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증상이 있을 때는 빠르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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