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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에이스병원 이용준 원장,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임상 부문 학술상’ 수상 및 JBJS 논문 게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9-16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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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 관절센터 이용준 원장이 지난 2025년 3월 29일 개최된 제32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에서 ‘임상 부문 학술상’을 수상하며, 정형외과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는 어깨 및 팔꿈치 관절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로, 해당 분야의 최신 지견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 행사다. 이번 수상은 이용준 원장이 다년간 축적해온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가 전문 학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정형외과 학술지 JBJS(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도 주저자 논문으로 게재되어 학술적 권위와 연구의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게재 논문의 제목은:“Comparing the Biomechanical Stability of Cerclage Cable with Plate Insert Versus Locking Screw in Periprosthetic Humeral Fracture”으로, 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상완골(팔뼈) 주위 골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방법을 실험적으로 분석한 연구다.


연구는 인공적으로 재현된 실험용 뼈를 이용하여 두 가지 고정 방식의 생체역학적 안정성을 비교하였다.


△ Cerclage 케이블과 plate insert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
△ 기존의 locking screw(잠김 나사) 방식


압축력, 비틀림력, 반복 하중 등 다양한 조건에서 고정력과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Cerclage + Plate Insert 방식이 기존 방식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 연구는 인공관절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 골절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임상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과 논문 게재는 이용준 원장의 임상 전문성과 지속적인 학문적 탐구의 결실”이라며, “환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한 병원 측은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진료와 세계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의료 수준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스병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정형외과 진료와 함께 국제적인 학술적 위상까지 겸비한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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