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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년 만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안산 관객들, 박수갈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2-02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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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안산을 찾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23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지난 17~19일 사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모두 4차례 막을 올려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성탄절에 담긴 여러 의미를 오페라, 뮤지컬, 합창 등 융합 장르로 표현해낸 공연이며 총 3막으로 구성된다.

이번 안산 공연은 ㈜경수제철, 에이스병원, 대성종합기계㈜, ㈜테크윙, ㈜삼영에스엔피,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하상윤치과의원 등이 문화소외계층 1000여 명의 관람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안산에 이어 광주, 전주, 강릉, 부산, 서울 등 전국 13개 주요 도시를 돌며 다음 달까지 순회 공연할 예정이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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