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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에이스병원이 지난 3일 원내 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유소년·여성 축구 4개 구단과 후원 및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병원은 ▲평택JS ▲안양 그린FC ▲과천 관문FC ▲과천시여성축구단 아리FC 등에 유니폼 후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안산에이스병원이 지원하는 해당 4개 팀은 도에 기반을 둔 주니어, K5리그, 여성축구 팀이다.
이중 평택JS는 유니폼 마련 등 팀 유지에 난항을 겪고 있던 팀으로 이 소식을 접한 정재훈 원장이 후원을 약속한 이후 이번 지원 협약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와 함께 지역봉사 차원으로 나머지 3개 팀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정재훈 안산에이스병원 원장은 “병원에 보내주신 사랑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이들 축구팀 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양각색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망주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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