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2025년 5월 31일, 서울 부민병원에서 열린 제4회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심포지엄에 에이스병원의 정재훈 대표원장이 참석해 무릎 인공관절 로봇 수술 분야의 최신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정형외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3D 프린팅, 디지털 장비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로봇 수술법에 대해 논의하고, 실제 수술 사례와 치료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코리(CORI)’ 로봇 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결과에 대해 발표하며, 환자 맞춤형 수술법과 수술 후 빠른 회복 및 기능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수술의 정밀도 향상과 절개 범위 축소, 환자의 회복 속도 가속화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첨단 의료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발표뿐 아니라 심도 있는 학술 토론과 최신 기술 경험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 로봇 수술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정재훈 대표원장의 활발한 국내외 학회 참여와 지속적인 연구는 병원의 진료 수준 향상과 환자 맞춤형 치료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기술을 도입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한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로봇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며 “최신 의료기술 연구와 임상 적용에 앞장서 환자들의 건강한 관절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pressna.com/news/newsview.php?ncode=1381205470728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