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은 안전하고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눈오는 목요일 아침이였습니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기 조심 운전 조심입니다 ~
어제는 올해의 마지막 간식데이 였습니다.
다음주면 2017년이 된다고 하니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내년에는 저희 에이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꺼에요
반겨주실꺼지요 ^^
출출할 수 있는 오후시간에 어떤 간식으로 환자분들을 즐겁게 해드릴지 항상 고민인데
이번주는 야심차게 핫도그와 귤을 준비했습니다 ^^
맛좋은 간식을 가득 싣고 병동으로 출발~
영양사님과 병동팀장님, 간호사선생님들이 직접 환자 분들을 찾아 뵈니
환자분들도 반겨주시고 환자분들의 목소리도 직접 들을수 있어서 1석 2조
이제 매주 수요일을 기다리시는 환자분들도 많으셔요~
반겨주시니 저희 다 즐겁습니다. 아마 저희 정성과 마음을 다 알고 계시는거 같아요
빈 병실을 찾기 힘들 정도로 환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 봅니다
으쌰 으쌰 오늘도 화이팅!
자리에 안계신분들, 당뇨나 고혈압 있으신 분들도 걱정마세요
저희가 다 따로 간식을 준비해서 드립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로 한번, 간식데이로 또한번 환자분들이 감사인사해주시니
저희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역시 진심과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다 통하는거 아니겠어요.
항상 환자분들의 편의에 서서 생각하는 저희 에이스 가족이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 뵐께요
내년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