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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소식

★개원 10주년★ 모두가 함께하는 워크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9-11
조회수
12

안녕하세요!

에이스병원입니다~!ヽ


이럴 수가! 오늘은 정말 뜻깊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저희 에이스병원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4월 3일, 저희 에이스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병원을 이끌어온 의료진과 스탭들,

그리고 변함없이 신뢰해 주신

환자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워크샵을 떠나기 3일 전,

4월 2일 오전에는 확장 이전 전에 하는

10년을 함께한 곳에서의 마지막

10주년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답니다!


개원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과

곧 있을 단체 워크샵에 대한 기대 덕분인지

올해 단체사진 촬영에는 들뜸이 더욱 추가된 기분이었습니다!ㅎㅎ


늘 저희 에이스병원을 신뢰하며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과

열심히 함께 해온 스탭분들을 위해

떡 나눔도 잊지 않았습니다!! ㅎㅎ


자, 그럼 이제 이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4월 5일(토)~6일(일),

1박 2일간 진행된 10주년 워크샵의

따뜻하고 유쾌했던 그 순간들을 함께 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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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평소처럼 진료를 마치고

총무팀이 준비해 준 정성 가득한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어요.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워크샵의 설렘을 더했고,

오후 1시, 우리는 YBM 연수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오후에 스탭분들이 움직이기 전!

먼저 선발대로 홍보팀 임주빈스탭, 이원준 총무팀장님, 진수철 인사재무팀장님께서

출발하였습니다!


연수원 4층 컨벤션홀에서 교육 준비를 하며

다른 스탭들이 도착했을 때

편안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과자를 세팅하고,

톡방을 통해 위치와 안내도도 정리해 주셨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꼼꼼한 손길, 정말 감사했답니다♥


그렇게 한 분 두 분,, 모든 스탭분들께서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스탭분들께서 모인 오후 3시부터는

마음을 울리는 두 번의 특별한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첫 번째는

감성터치 CEO 이은미님의

‘일의 의미와 잡크래프팅’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일’이라는 개념을 넘어,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고,

그 안에서 어떤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모든 스탭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깊이 공감하고 재밌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는

로젠탈 CEO 민현기님의 ‘슬기로운 갈등관리’ 시간!

조직 안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갈등을 어떻게 현명하게 마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나갈 수 있는지를 다루며,


에이스병원이라는 한 가족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는

소중한 지침을 나눠주셨어요!


두 번의 강의를 통하여

저희 에이스병원은 자기 자신과

함께 하는 동료들을 이해하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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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나고 진수철팀장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홍보팀이 밤을 새워 만든 10주년 축하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에이스병원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과 순간들을 보는 동안

많은 분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어요.

영상이 끝난 뒤, 전해지는 박수 소리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김종민 병원장님과 정재훈 대표원장님의

진심 어린 축사가 있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병원을 함께 지켜온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ㅠㅠ!


매년 진행되는 진급자 발표도 빠질 수 없죠!

기쁜 소식에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동료들의 성공을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 속에서

에이스병원의 끈끈한 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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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하신 교육전담팀 고미진, 4병동 김채영, 수술팀 서현진,

5병동 조미정, 박혜미, 김현정,

임상병리팀 김지수, 건강치료팀 문건필, 조수연,

원무팀 이승주, 김다레나 선생님분들께

다시 한번 더 축하의 말씀 전해드립니다!ㅎㅎㅎ


( 개인적인 사정으로 워크샵에 참석하지 못한

스탭분들께는 병원장님께서 따로 임명장을 전해주셨답니다!)


그렇게 모두 함께한 단체사진으로

첫날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매년 촬영해오던 병원 앞 단체사진은

공간이 협소하여 사정상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 어려워서 늘 아쉬웠는데요..,ㅠ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육과 감동의 시간을 마친 후,

우리는 연수원 내 식당으로 이동하여 삼겹살 만찬을 즐겼습니다!


모처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웃고, 떠들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바쁜 일상 속에서는 쉽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고소한 삼겹살 향 속에서 차곡차곡 쌓여갔습니다.


“역시 워크샵의 꽃은 저녁시간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밝은 둘째 날 아침!

에이스병원 명랑 체육대회를 위하여!

이른 시간이었지만 다들 활기찬 모습으로 모였습니다.


마지막 경품 추첨을 위해

잊지 않고 꼼꼼히 이름도 적어서 넣어주고..!

사전에 정해진 각 팀별로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화이트, 네이비, 블랙, 라이트블루팀으로 나뉜 팀들은

각자 팀명도 개성 넘치게 정했어요!

화이트- 함성팀 / 네이비-학수팀 / 블랙-재훈팀 / 라이트블루-아자팀!

학수팀과 재훈팀은 특히 원장님들의 이름이었던 만큼

유쾌한 시작이었답니다 ㅋㅋㅎ!


아침.. 굳어있을 몸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푼 뒤,

본격적인 단체 대항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3인 4각 달리기 시간!

각 팀별로 팀원이 전부 참여하는 시간이었는데요~!

3인이 한마음이 되어 반환점을 돌아

팀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두 번째, 단체 줄넘기!

단체 줄넘기는 시작 전부터

작전회의와 연습 열기가 장난 없었습니다!


센스 넘치는 각오 한마디에 다들 웃음이 터졌고,

“하나, 둘, 셋!” 구호를 맞춰가며 점점 호흡이 맞아갔어요.

처음엔 어색했던 팀워크가

경기 시작 땐 어느새 완벽한 타이밍과 리듬감으로 변신!


보는 사람도, 뛰는 사람도 박수 치고 응원하던

진짜 '우리가 하나 되는 시간' 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각 팀의 남자스탭, 여자스탭 두 분씩 선발되어

훌라후프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훌라후프가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도구일 줄이야...!

선발된 스탭 분들의 타이밍과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아야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ㅎㅎ


네 번째, 스펀지 통 굴리기 (일명 파도타기!)

다시 단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분의 밸런스 있는 경기 순서 배정..


룰도 조금 복잡하고 여러 번의 왕복이 필요했던 경기여서

모두의 체력이 받쳐줘야 했던 경기였는데요~!

하지만 체력 하면 에이스!

에이스 하면 체력!이죠~!


체력과 협동심이 많이 필요했던 만큼

경기가 끝난 후에는

팀워크와 열기가 한층 더 올라갔습니다!


다섯 번째, 협동 블록 쌓기 시간!

팀별로 8명과 제갈공명(?)의 역할을 맡은

지략가 1명으로 이루어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록 쌓기 게임은 8명이 하나의 블록을 잡고

일자로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미션이었는데요,

처음엔 그 난이도에 다들 긴장했지만...!

막상 시작하자 놀라울 만큼 완벽한 팀워크로

척척 쌓아 올리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답니다.

정말 우리 에이스병원 스탭분들의 집중력과 협동력은 최고였어요!


여섯 번째, 협동 공 튀기기 시간!

이번 게임도 8명씩 선발되었습니다!

박자를 놓치게 되면 공을 놓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집중력을 발휘하여 손발이 척척 맞추었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마치 하나의 몸처럼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단체 공 넘기기 시간~!

재훈팀,학수팀 / 아자팀, 함성팀이 나뉘어

마지막 대항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나게 상대편의 구역으로

공을 던지며 스트레스도 풀리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렇게 팀마다 전략 회의와 응원,

그리고 진지한 눈빛까지 전부 느낄 수 있었던

체육대회 경기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 잠시 숨을 돌리며

잠깐의 레크리에이션 타임이 있었습니다!


OST을 맞추는 시간,

추노 OST를 맞추신 영상의학팀 선생님은

말을 타고.. 여주인공을 구하러 가시다가 그만..

진수철 팀장님의 활을 맞으신 여주인공을 보고선..

울부짖어버리시는..

역할극까지..,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였답니다


웃음 가득했던 레크레이션 동안!

경기의 점수 취합 결과가 나왔는데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경기의 1등은! 아자팀! 이었습니다!!


아자팀의 모두에게는 영화 예매권 2장씩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멋지게 따라붙은 2등 학수팀에게는

배달의민족 1만 원 상품권이 선물로 전달됐습니다


웃음도 경쟁도 모두 꽉 찼던 순위 발표였어요!


그리고 이어진 마지막 하이라이트,

대표원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경품 추첨!

10만 원 상품권 5명

20만 원 상품권 1명

30만 원 상품권 1명

당첨되신 스탭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탭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열어주신

대표원장님께도 다시 한번 박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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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박 2일간 진행된

에이스병원 10주년 워크샵은

모두의 마음속에 따뜻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의 가치’를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어요.

개원 10주년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6월 16일,

에이스병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확장 이전을 통해 더 넓은 공간, 더 나은 진료 환경,

더 큰 감동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년을 함께 달려온 지금처럼,

앞으로의 10년, 100년 넘어까지도

환자 중심, 사람 중심의 병원으로서

늘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에이스병원과

함께해 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