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겨울 들어 안산에 많은 눈이 쌓인 날입니다.

아침부터 차들은 많이 내린 눈길에 거북이 걸음을 하고,

사람들은 종종 걸음으로 걷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침에 깨끗하고 하얀 눈 덮힌 세상을 보니

출근길이 걱정이 되면서도 기분이 좋으네요.

매일 매서운 겨울 바람만 느끼다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광경을 보니, 겨울의 매력을 느꼈다고 할까요?

눈길의 걱정과 설경의 설렘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 앞에도 많은 눈이 쌓여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쌓인 눈을 치우고 계셨지요.

맞은편 경찰서분들도 길건너 저희 병원 앞까지 오셔서 

인도의 눈을 치워 주셨고..

저희 병원 총무팀에서도 아침 일찍 부터 병원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뒤에서 고된 일을 도맡아 하여 주시는 저희 병원의 총무팀입니다.

환자분들께서 오시는 길 불편하지 않게 정말 깨끗히 눈을 치워 주셨습니다.

총무팀 여러분 고생 많으셨고, 항상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 에이스병원을 찾아 주시는 걸음이 불편하지 않도록,

돌아가시는 걸음 가벼워 지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